'V-Hall'에 해당되는 글 1건
- 2009.04.25 Andy Timmons 기타 클리닉 `09
Andy Timmons 기타 클리닉 `09
일 시 : 2009년 5월 26일 (화) Open/19:00 Start/19:30
장 소 : 홍대 V-Hall Club
주최/주관 : Ibanez (주)기타네트
참가신청 : 무료 (온라인 선착순 700명) www.guitarnet.co.kr
문의 : 02-738-0801~2
감성적인 테크니컬 연주로 Steve Vai와 Joe Satriani의 인스트루멘탈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기타리스트 Andy Timmons의 연주이야기가 5월 26일, 서울 홍대 V-hall에서 펼쳐집니다.
Kiss 와 Alice Cooper를 시작으로 Eric Johnson, Steve Morse, Mike Stern, Simon Phillips, Olivia Newton-John 등 수 많은 뮤지션들과의 협연으로 그의 표현력과 연주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심어준 Andy Timmons는 이번 클리닉 투어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되는 한국팬들에게 그의 연습 방법과 프레이즈, 그리고 그의 소중한 연주를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팝 메탈 밴드 ‘Danger Danger’ 기타리스트로 활동할 당시, Kiss 와 Alice Cooper의 월드 투어 오프닝으로 참여하며 이름이 알려진 Andy Timmons. 그는 7장의 솔로 앨범으로 MTV 비디오 부문에서 두 곡을 1위로 등극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수백 만장의 앨범을 판매한 인스트루멘탈 기타리스트입니다.
수준 높은 세션(Session) 연주자로서 전설적인 드러머 Simon Phillips의 앨범과 Olivia Newton-John의 라이브 앨범(music director/미국 전역 투어 guitarist)에 참여하였고 Paula Abdul, Paul Stanley의 레코딩에도 참여하였습니다.
또, 그는 평소 존경해오던 Steve Vai와 Joe Satriani의 G3 투어에도 게스트로 참가하여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Eric Johnson, Steve Morse, Mike Stern, Ace Frehley, Ted Nugent, Pierre Bensusan 등과의 협연을 통해 그의 표현력과 연주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심어주었습니다.
Andy의 음악적 경력은 13살 때 그의 고향인 인디아나주 에반스빌리에서 시작한 그의 첫 번째 밴드 Taylor Bay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어린시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겨 들으며 Steve Lukather나 Larry Carlton의 플레이를 동경하여 그들의 음악을 연구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더 풍부하고 다양한 음악 세계를 공부하기 위해 마이애미로 건너가 Dixie Dregs, Pat Metheny, Jaco Pastorius가 거쳐간 마이애미대학에서 2년 간 재즈를 배우기도 했습니다.
1988년, Andy Timmons Band를 결성하여 텍사스에서 활동하던 중 우연히 Danger Danger의 데뷔 앨범을 준비하던 Epic의 눈에 띄어 Danger Danger 데뷔 앨범 녹음과 그들의 뮤직비디오, 그리고 콘서트를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Danger Danger와 함께한 4년 간의 뉴욕 생활을 정리하고 Andy는 자신의 밴드 Andy Timmmons Band를 다시 결성하여 1994년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그의 첫 번째 솔로앨범 ear X-tacy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ear X-tacy 2(1997), Pawn Kings (1997), Orange Swirl (1998), The Spoken and the Unspoken (1999), And-thology 1 & 2 (2000) 그리고 Resolution (2006) 등을 내놓으며 일본 음악 잡지 독자들에 의해 선정되는 “Top 20 Favorite Guitarist”과 “Dallas Observer Music Awards”에서 주관하는 “Musician of the year"에 4년 연속으로 꾸준히 등극되는 등 Steve Vai와 Joe Satriani의 뒤를 잇는 차세대 인스트루멘탈 기타리스트입니다.
Discography
- Ear X-Tacy (1994)
- I Still Have the Best Name Ever (1995)
- Ear X-Tacy 2 (1997)
- Orange Swirl (1998)
- The Spoken and the Unspoken (1999)
- An Acoustic Christmas (2000)
- And-Thology 1 & 2 (2000)
- That Was Then, This Is Now (2002)
- Resolution (2006)
'Show > 멋진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라잉넛의 Markbass CMD102P 베이스 엠프 사용 연주 (0) | 2008.11.19 |
---|---|
사람몸에 애니메이션?? 재밌네.. ㅋ (0) | 2008.09.05 |
다크나이트 그리고 조커 (0) | 2008.08.10 |
발로 골프하는 데이비드 베컴 (0) | 2008.07.21 |
Stone Roses - Waterfall (0) | 2008.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