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7.15 The Ting Tings - Shut up And Let me go
  2. 2008.07.13 MGMT - Kids
  3. 2007.11.22 Ellegarden - Space Sonic
  4. 2007.11.14 Hard Fi - Hard to Beat
2008. 7. 15. 23:25

The Ting Tings - Shut up And Let me go



'Ting Tings' 의 노래를 들으면.. 문득 예전에 'Shampoo'라는 밴드가 살짝 생각난다.
90년대였던가?? 여성 듀오로 댄스틱한 유로팝을 들려주었던.. 매력적인 음악들..

머.. 2000년대 말에 다시 신나는 댄스틱한 록밴드를 만났다.

정규앨범이 나오기 전 부터 떠들썩했다던데... 우리나라의 아이돌 그룹과는 사뭇 다르다.. 다른것 같다.
빠순이 오빠부대들을 먼저 만들어 시작하는 것과 다분히 멋진 음악으로 싱글앨범으로 시작하는 것과의 차이는 음악 질의 차이를 만드는 듯 하다.

현재 세계 팝의 흐름을 보면 이제 더이상 록음악과 팝음악의 차이는 거의 없는 듯하다. 하기야 브릿팝이라는 녀석이 예전부터 존재 했었으니.. 쟝르는 쟝르일 뿐 머 아무것도 아니지 않는가? ㅋ

The Ting Tings - Shut up and Let m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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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3. 16:51

MGMT - Kids



'MGMT(Management)'라는 2인조 밴드.. 요즘 특히나 자주 듣는 밴드이다.
뉴욕 브루클린 출신으로 BBC에서 선정한 'Sound of 2008'에 선정, Rolling stone 지에서 선정한 '2008년에 주목해야할 아티스트 톱10'에 선정 되는 등 올해 들어 화려한 이슈가 되고 있는 밴드이다.

뉴욕의 밴드답게(?) 음악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다분히 60~70년대의 미국 문화를 가지고 있다. 히피라든지 사이키델릭이라든지, 또 신나는 디스코 비트 등.. 누구나에게 친숙한 사운드.. 하지만.. 결코 쉽게 볼수 없는 밴드이다.

메인 타이틀은 'Time to pretend'라는 곡으로 나른한 신디 사운드에 70년대를 회상케 하는 곡이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Kids'라는 곡이 살짝 더 끌린다는거.. ㅋ

MGMT - Kids

유투브를 검색해보면 그들의 라이브를 찾아보는게 어렵지 않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찾아보는 센스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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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22. 00:15

Ellegarden - Space Sonic



Ellegarden'Space sonic' 이라는 곡이다.
여기 저기 돌아다녀 봤지만.. 뮤직비디오밖에 안보이던데..
우연히 live버전을 발견하고야 말았네.. ㅋ

Ellegarden 스타일의 곡인것 같다. 상당히..
일본밴드이면서 전혀 일본밴드 같지 않는 느낌을 주는.. 보면 일본애들 같긴 하지만.. ^^;

라이브도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하고.. 노래도 좋고.. 여튼 멋진 밴드인것 같아.. Ellegarden..


Ellegarden - Space sonic

멋진 사람들에 대한 포스팅은 계속되어야 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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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4. 20:27

Hard Fi - Hard to Beat



요즘 자주 듣는 브릿팝 밴드 'Hard Fi'이다.
이런 음악들이 유행한단다.. 예전에 쫌 많이 전에 블러(Blur)도 그랬고.. 리듬도 있고, 개성도 있고.. 참 독특하게 매력있는 음악을 한다.

그냥 쫌 부럽다.
영국에서는 이런걸 팝이라고 한단다. 여러 연령층이 두루 즐겨 듣는 음악말이다.

물론 우리나라도 이제 여러 연령층이 들으려 하는 음악이 생겼지만..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정도...??
30~40대의 아저씨들도 즐겁게 본다(?)는... 아이돌 그룹 ㅋㅋ
하지만.. 건 음악의 문제라기 보다는 비주얼적인 문제이지 않을까? ㅋ

여튼.. 작년에 한참 떳던 밴드 'Hard Fi'의 노래를 들어나 보자!!

Hard Fi - Hard to Beat

예나 지금이나 이런 음악이 끌리는 이유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이유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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