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Is'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09.08.10 이거슨 보이스 피슁 ???
  2. 2009.08.05 미친 리버풀... 알론소를 팔다니..
  3. 2009.07.15 지산 록 페스티벌
  4. 2009.04.08 IT버전 떡실신 시리즈.. -_- 4
  5. 2009.04.07 ENJOYCELL 연애능숙도 평가
  6. 2009.02.11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제" 라는 것... 4
  7. 2008.12.09 바람둥이 여자들의 10가지 특징 2
  8. 2008.12.07 경기 침체를 실감하다... 2
  9. 2008.12.04 Outlook 2007에서 MS Live mail(hotmail) 사용하기
  10. 2008.12.04 USB를 지원하지 않는 Virtual PC...
2009. 8. 10. 09:48

이거슨 보이스 피슁 ???



월요일 아침.. 안그래도 꿀꿀한 기분을 달래며 상큼하게 하루를 시작하려는 찰나에 걸려온 전화 한통..

"귀하의 kb 카드가 연체되었습니다. 납부 부탁드립니다. 연결하시려면 #버튼을 눌러주십시오"...

아.. 안그래도 쪼달리는 인생.. 여태껏 연체 인생은 아녔건만..
이런 생각에 무심코 연결..

웅웅 거리는 알아듣기 힘든 상대편 소리..
"여보세요?? 잘 안들리는데요.. kb카드 맞아요?? -_-;;"
뭐라고 하긴 하는데.. 당최 알아들을 수가 없네.. 그려..

아놔 짜증.. 일 분 여를 이러고 알아들어보려 노력하다 짜증나서 끊고 국민은행 ARS로 연결!!!
아.. 이 깔끔한 목소리.. 귀가 이제야 편해지는 기분을 느낀다.

안내 멘트에 따라 버튼을 눌러 미납(연체)요금을 조회하니.. 0원..
다 납부 했다는데...

헐.. 그럼 아까 그 전화는 뭥미... -_-;;

이거슨.. 그 말로만 듣던 보이스 피슁???? -_-;;
웅웅거리지 않고 깔끔한 목소리로 통화가 되었다면.. 순수한 나... 아마 낚이지 않았을까?? ㅋㅋ

아침부터 기분이 참 씁쓸하군하!!! ㅋㅋㅋㅋㅋ


2009. 8. 5. 10:20

미친 리버풀... 알론소를 팔다니..



리버풀 FC 오피셜 사이트에 들어가자 마자 완전 쇼킹!!!


알론소가 레알로 팔려간다니... -_-;
http://www.liverpoolfc.tv/news/drilldown/N165303090804-1808.htm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드를 자랑하던 리버풀이였거늘.. 이번 시즌 부터는 아닐지도 모른다.. 이러다 제라드만 죽어나는거 아닌지.. 작년 시즌처럼 제라드가 부상당하면.. 누가 그역할을 대신하냔 말이냐!!!

알론소의 명품패스와 명품 중거리 슛을 이젠 리버풀에서 못보는 거야?? ㅡ.ㅜ

빌어먹게 대책없는 리버풀 빚쟁이 구단주.. 설마 설마 했지만 정말 알론소를 팔아버릴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어..
아무리 돈이 없어도 팔 선수가 있고 팔 수 없는 선수가 있는것인데..

"알론소가 레알의 유니폼이 어울린다고 생각해???"

이러다가 설마 제라드도 팔아 넘기는건 아닌지... -_-;;

그땐 리버풀 영원히 안녕인거야!!!!


2009. 7. 15. 18:33

지산 록 페스티벌



작년까지 7월 말이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란 녀석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했다.

하지만 올해는 펜타포트를 기획하던 두 회사가 갈라지면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지산 록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그것도 같은날에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빌어먹을 대한민국의 경쟁이라는 심리..

덕분에 록 페스티벌을 열라 즐겨야할 우리 관객의 입장은 나가리가 되어버렸다.
올해 두 개로 나뉘어진 반쪽이 록페스티벌 라인업 즉 퀄리티는 기존의 반도 안되는 듯 보인다. 펜타포트는 완전 국내 인디밴드의 잔치로 돌변해 버렸고 그나마 스테이지도 하나로 축소되었다. 물론 가격도.. 볼거리 없는 록페스티벌에 절반도 안되는 가격을 주고 가느니 두 배의 가격을 주더라도 더 큰 무대의 퀄리티를 즐기는 것이 당연할텐데..

지산 또한 Weezer, Oasis, Basement Jaxx를 제외하고는 그렇다할 대형 밴드는 보이지 않는다.
어차피 회사의 이익때문에 갈라선듯 보이지만, 그나마 행사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하지 않을까?
아놔.. 어쩌라고!!!

그나마 볼만한(둘중에서 볼만한이다..-_-;)지산의 라인업!!

사실 Electric Session은 관심없다!! 뭐 마시고 놀자 분위기가 아니던가!!

생전 찾아보지도 않는 일본의 후지락이나 썸머쏘닉을 힐끗 쳐다만 봤는데.. 아글쎄.. 라인업이.. ㅎㄷㄷ
눈물이 난다.. 왠지 이럴땐 일본에서 태어나지 않은게.. 참.. 아나 그렇다구 매국노니 뭐시기니 그런건 아님!! ㅎ

여튼.. 며칠 남지도 않았는데.. 티켓준다던 친구는 아직까지 연락도 없고.. 세상에 공짜가 좋다고는 하지만.. 이런경우는 참 거시기 하다..
그래도 밴드공연에 목말라있는 한 사람으로써 그 기대감은 어쩔 수가 없다!!!
아놔 완전 기대 기대 기대!!!!


2009. 4. 8. 20:00

IT버전 떡실신 시리즈.. -_-



데브피아에 올라와 있는 IT버전 떡실신 시리즈다.
IT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은 뭐 이해가 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왜이리 공감이 되는지.. ㅡ.ㅜ

미국 개발자와 일하게 됐는데 내 가방에서 스마트 폰으로 매일 주고받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음악,동영상 관람에 갑자기 그 폰으로 전화받고 게임까지 하는것보고
당신은 미래에서 왔는가 하면 떡실신


미국 경력 5년차에 나름 고급 개발자와 일하게 됐는데
나 혼자서 DB,CS로직,HTML 심지어 포토샵으로 이미지까지 편집하는것보고
나에게 당신의 정체는 뭔가 우리회사 전체가 하는일을 혼자서 다하고있다 떡실신


다시 실리콘 밸리 업체와 몇번인가 일하게 됐는데
처음에 웹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본인이 투입되어 같이 작업
그후에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또 본인 투입 이번에 FLEX 프로젝트까지 또 본인 투입
외국업체왈 아니 한국인은 순식간에 랭귀지를 마스터 하는가 하면 떡실신


이번에 영국 개발자와 일하는데 그때 프로젝트가 겹쳐서
오전에 1번 프로젝트, 오후에 2번 프로젝트 투입되는 나를 보면서
당신은 정신분열증 환자(다중인격?) 인가 하면 떡실신


다시 영국개발자 자신은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종이와 각종 UML 프로그램으로
열심히 설계를 하는데
본인은 늘 하던데로 코딩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복잡한 로직을
순 머리로만 혼자 코딩해버리는걸 보고 순식간에 만들어버리자
본인에게 정신과 치료를 권함

 

독일에 임베디드 개발자 같이 H/W 펌웨어 개발 독일 개발자가
나름 장인정신으로 고도의 집중하면 개발하는데
본인은 옆에서 MP3듣고 웹서핑 하고 업무 전화 통화까지 하면서 개발하는것 보고 떡실신

 

근성있다는 미국 개발자 촉박한 프로젝트에 같이 투입됬는데
미국 개발자 야근까지 하고 GG,
반면 한국 개발자는 그냥 오전 8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저녁 8시까지 무려 36시간동안
엄청난 노가다로 개발해서 기간을 맞추어 버림 미국 개발자 짐승취급함

 

독일개발자 개발중 모르는 부분이 있자 커뮤니티에 질문을 올리고
관련 서적을 도서관에서 대여하고 며칠만에 해결 반면
나는 메신저로 창뛰워놓고 몇몇 지인들에게 물어서 수분만에 해결하자 독일개발자 떡실신

 

실리콘 밸리에 업체
본인이 웹사이트,윈도우 어플리케이션 DB,FLEX 심지어 포토샵까지 다루는것 보고
대체 당신의 연봉은 얼마냐 질문 현재 환율로 2만불도 안된다고 하자떡실신

 

영국개발자와 같이 근처 놀이공원에 놀러감 사격장발견
본인이 정식 사격자세로 10발중 8발을 만발하자 당신 정체가 뭐냐고 물어봄
2년동안 군인이었다는 얘길하자 나보고 혹시 CIA 아니냐고 떡실신

 

개발후 산출물 작업을 하는데
독일 개발자 워드패드와 그림판으로 낑낑되면 대략적인 문서 작성
옆에서 나 파워포인트 엑셀 능숙 능란하게 화려한 스킬로 완전 브로슈어를 만들자
나에게 인생의 재미가 뭐냐고 물어봄

 

미국개발자 급하고 여건이 안되면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기도 하지만
옆에서 컵라면 하나로 철야를 버티는 날 보고
혹시 한국의 노예제도 가 있는것 아니냐고 물어봄

 

영국개발자 내가 링크드 리스트 어레이 해쉬코드를 등 각종 알고리즘 자료구조를 보지도 않고
그냥 본능적으로 코딩하는것 보고
나에게 과외해줄 생각없냐고 진지하게 상담

 

미국에 출장온 한국 개발자들,
미국 개발자들 일단 창고에 짐을풀라고 얘기하자,
영어를 못알아듣고 그곳에 프로젝트 룸인줄 알고 컴퓨터 세팅에 심지어 랜선 설치한다고
천장까지 타서 프로젝트 룸으로 세팅하자 미국 업체 떡실신


출처 : 데브피아


가끔.. 아주 가끔 내 앞날을 생각할 때가 있다.
그냥 뭐 암담하다고 해야하나..??
뭐 좋아서 시작한 일이긴 하지만.. 왠지 발을 잘못 디딘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종종하곤 한다.
죽도록 영어공부를 해서 이민을 가버릴까? ㅎㅎ


2009. 4. 7. 20:11

ENJOYCELL 연애능숙도 평가



인터넷 항해 도중 재밌는 평가가 있어서 낼름 해봤다... ㅎㅎ

"연애능숙도" 테스트(?).. 뭐지 이건?? ㅋ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면 가입할 필요없이 연애능숙도에 대한 간단한 테스트를 할 수 있다.
http://www.enjoycell.com/index.html?source=2

추가로 "가치평가""상대방평가"도 할 수 있다는.. ㅋ

개인적으로 가입안하고 할수 있는 사이트를 좋아한다. 가입절차를 하는 것이 너무도 귀찮아서..

개인적인 결과는..

위의 도표를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이렇단다.

각 내용에 대한 설명??

음.. 결과를 보아하니.. 상당히 좋아보인다.
대충은 맞는 듯 하나.. 감정 제어력은 조금 아닌듯.. ㅋ

나의 연애 능숙도는 꽤 하는 편(?), 잘하는 편으로 보여지는데.....


그런데... 왜 여친이 없는 것이냐고!!!! -_-;;;

아.. 사람이 그리워진다.. ㅡ.ㅜ


2009. 2. 11. 13:54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제" 라는 것...



웹을 검색하다가 재밌는 내용의 웹툰을 보게 되었다.

IT쪽에 일하는 사람으로써는 별로 기분이 좋지 않은 내용이고, 나도 이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었고 주위에도 잘 모르는 듯 하여 포스트를 한다.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제
출처 : 빈꿈 EMPTYDREAM 님의 블로그



할 말이 없다.. 어쩌라구!!! 안그래도 살기 힘들고 한데.. 다른데는 놔두고 왜 자꾸 이쪽만 건드리는 거시냐!!
요즘들어 자꾸 밖으로 나가 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지네... -_-;


2008. 12. 9. 23:33

바람둥이 여자들의 10가지 특징



웹서핑을 하다가 대충 공감하는 글이 있어서....
웃기는 건 내가 아는 애중에 이런 애가 있다는거... 짜증나고 정이 안가지만.. 그리 밉지는 않다는거.. -_-;;
근데.. 항상 아니.. 내가 아는 한에서는 그리 오래가질 못하고.. 좋지 않게 끝난다는거..

음... 좋지 않아.. ㅡㅡ;

1.
남자를 대할 때 "그 사람이 최고"라는 느낌이 들게 한다.
남자들은 모두 가슴속에 "빛나는 기사의 갑옷과 날카로운 칼"을 감추고 있다. 
언제든지.... 자신을 인정해주는 공주님을만나면 그 갑옷 을 꺼내입고는 괴물(?)을 향해 돌진하는 것이다.
바람둥이 여성인 경우에는 그 갑옷을 꺼내게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자신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게 할 수있는 방법.... 
공주의 아름다운 비단 손수건처럼 자신의 뛰어난 솜씨로 쉽게 남자를 정복할 수 있다.
대부분의 바람둥이인 여성들은 남성들을 사귈때... 
그들이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기술 가지고 있다.

2. 
쉽게 사랑을 허락한다.
우수개말로 요즘은처녀가 "천연기념물"로 취급받고 있는 시절이다. 
하지만 내 주변에만해도 아직 키스조차 안해본 무공해 여인들이 수두룩한데.... 
바람둥이라고 하면 반드시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어느선까지는 가볍게 허락한다
순진한 남자들의 경우에는 여자가 어느정도 까지 자신을 허락하게 되면 그 여자가 반드시 자신의 여자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그녀는 당신곁에 머물지 않는다. (불쌍한 남자들..) -.-; 
그녀는 바람이니까....

3. 
먼저 접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바람둥이 여성 들은 괜찮은 상대만났을 경우 자신이 먼저 접근하는 경우가많다. 수줍은 많은 여자들은 먼저 전화를 한다거나, 먼저 데쉬를 한다거 나 하는대에 부담을 느끼지만... 
남성들은 다룰 줄 아는 여성들의 경우에는 자신들이 먼저 접근하는데 큰 부담이 없다.
그리고 저 남자가 아니라도 다른 남자가 많으니 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데쉬하는 경우가 많다.

4.
외모가 괜찮은 편이다.
물론 남자를 좋아하는 여성중에서 특별히 외모가 빼어난 여성들도 있다. 
이런 경우, 애인이 있는 경우에도 이 남자 저남자에게 매력을 뿌려대거나 하거나, 특별히 예쁘거나 하지 않아도 귀엽고, 애교스러운편이라거나... 
남자들은 외모가 별루인 여자가 접근하는것에 는 끔찍할만큼알레르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바람둥이인 여성은 인물은 평범정도는 되어야한다.

5.
애교스럽다.
바람둥이 스타일도 여러종류가있다.
터프한 스타일 있는가 하면, 여성스러운 스타일, 조용한 스타일, 왈가닥 같은 스타일.... 
하지만 이 모든 것속에 숨어있는 애교스러움...남자와 함께 있을 때... 
이 애교스러움이 한없는 여성스러움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이다.

6.
매력을 가진 여자....
어떤 책에서 두명의 남자 한여인을 두고 목숨을 건 결투 하고, 그녀 때문에 자살을 하는 사람이 생기자... 
한 사람이 물었다.
"당신은 도대체... 그들에게 무엇을 한거요?"
그녀가 말했다.
"전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그저 서있었을뿐이죠."
가 말했다.
"당 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저 그곳에 서있는 것 만으로도 사람을 미치도록 매료시키는 군요."
특별히 아름답지 않아도, 특별히 섹슈열하지 않아도 존재만으로도 남자를 미치게 할 수 있는 여자. 그런 여자가 한남자에게 정착하지 못한다면... 
최고의 바람둥이가 될 수 있는 소질이 다분하다.

7. 
남자를 다룰 줄 안다.
어떤 말을 하면 남자가 기뻐하는지, 어떤 행동을 하면 사랑스럽게 보아 주는지... 
경험을 통해서 아는여자... 
물론 선천적인 끼 선천적인 사랑스러움 가진 바람둥이들도 많이있지만... 
(이런건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_^: 
남자의 고무줄같은 마음을 잘 조절할 줄 아는 여자.
 
8. 
선물을 잘 받아낸다.
상대편에게 무언가를 주고 싶게 하는 그런 여자, 어떤 여성들은 애인에게 선물을 받을 때 조차...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다. 
하지만 바람둥이스타일의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선물을 요구할 줄 안다
별로친하지 않는 남자에게도 스스럼없이 선물을 받을 줄 안다.(멋진 재능이다) -.-;
 
9. 
남자의 제의를 명확하게 거절하지 않는다.
단 한사람의 연인만을 찾고 있는 여자들은 어떤 사람이 다가오면 두려워하면서 밀쳐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남자를 잡아당길줄 아는 스타일의 여성... 
"가는 남자 안잡고, 오는 남자 안막는다"라는 스타일의 그 남자가 별로 마음에 안 들지라도... 그냥 만나보고, 밥도 얻어먹고, 영화도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남자의 제의를 받아들인다. 
명확하게 거절하지도 않고 받을 것은 받아내는 치밀을 가진다.
 
10.
공주병이 심하다.
대부분의 바람둥이들은 공주병이 심한 편이다. 
남자들이 자신이 손가락 하나만 까닥해도 다 자기한테 달려올 거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만드는데 남자들이 일조하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바람둥이들은 자기들이 꽤나 괜찮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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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7. 14:55

경기 침체를 실감하다...



간만에 모임이 있어 사람들을 만나고자 대충 씻고 장소로 고고싱!!

1차로 모임을 마치고 간단한 뒤풀이를 하고자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뭉쳤다. 
현재시간... 10시 30분... 대구의 중심지(?)에 있는 호프집으로 향하는 도중.. 토요일의 밤거리가 이리도 한산한 적이 있었던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관경을 보았다.
뭐.. 추우니깐 사람들은 다 어딘가 들어가 있겠지.. 대학생들은 뭐 아직 시험기간이고 하니깐... ㅋㅋ

근데 뭐 이건...
꽤 큰 호프집이었는데... 주말 이시간에 아직 자리가 남아 있다니... -_-;;
한참을 마시고 얘기를 하고 놀다가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잠시 일어나 주위를 보니 여기 저기 빈자리가 눈에 띈다. 
여태껏 경기가 어렵다 어렵다 해도 실제적으로 난 실감을 제대로 한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호프집에 와서 느끼게 된다..

연말이고, 주말이고... 하지만... 힘들긴 힘든 모양이다.

음.. 나도 이젠 슬슬 은행잔고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


2008. 12. 4. 15:58

Outlook 2007에서 MS Live mail(hotmail) 사용하기



'Outlook 2007' 에서 'MS Live mail'을 연동하여 사용하는 방법이다. 

고맙게시리 MS에서 outlook와 Live mail을 편하게 연동시키기 위해서 '오피스 아웃룩 커넥터(Office Outlook Connector)'라는 녀석을 제공해 주고 있다. 하지만, 오피스 아웃룩 커넥터는 outlook 2003 이 후의 버전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일단 [다음 사이트]를 방문하여 오피스 아웃룩 커넥터를 다운로드 받는다. 
아니면 아래의 파일을 클릭하든지... ㅋ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더블 클릭하여 오피스 아웃룩 커넥터를 설치한다. 설치를 마치면 자동으로 Outlook 2007 이 실행되면서 아래와 같이 오피스 아웃룩 커넥터 계정 설정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계정을 가지고 있는 Windows Live mail의 주소, 패스워드, 사용자 이름을 입력하고 확인버튼을 클릭하자.

아주 잠깐의 시간동안 Outlook을 구성한다는 창이 뜬 후에 설정을 마친 Outlook 2007 창이 뜨게 된다.


음.. 이게 다한것인가?? -_-;
너무 간단해서 살짝 놀랠정도인데... ㅋㅋ


2008. 12. 4. 12:27

USB를 지원하지 않는 Virtual PC...



제목 그대로다..
HID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테스트 할 목적으로 VMWare에서 Virtual PC로 갈아탔는데... 사용을 하다보니 USB쪽으로 세팅을 해주는 부분이 없자나... 이건 뭐... -_-;;

검색을 해보니.. Virtual PC에서는 호스트 PC와 USB 장치의 공유가 안된다나.. 뭐래나..
다른 툴을 사용해서 USB를 사용할 수는 있다고 하는데... 만사 귀찮다!!!!

걍 VMWare로 다시 갈아탄다면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