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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12.26 Blur - For Tomorrow
2009. 1. 14. 23:17

일본 여행 첫번째 이야기 (나고야 4편 - 나고야 야경)



도시의 야경은 그야말로 볼만하다.
나고야의 야경 또한 아주 멋지다. 이 곳에서의 대표적인 야경 루트라고 할 수 있는 나고야  TV 타워를 갔다.

분수대가 있는 곳에서 본 TV 타워

바로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나고야 TV 타워이다. 나고야 와서 야경을 본다라고 하면... 저기 보이는 TV 타워만 보면 된다고들 하던데.. ^^;

더 밝은 다른 곳에서 본 TV 타워

보는 위치가 조금 바뀌었을 뿐인데... 왠지 분위기가 다르다. 손가락이 가리키는 저곳!! 예쁘다 ㅋ
 
TV 타워 근처의 오아시스21 올라가는 길

나고야 야경을 보기 위해 한번 꼭 가봐야 하는 곳중의 하나라는 오아시스21에 가는 길이다. 이름이 말하는 것처럼 왠지 위에 올라가면 물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가? ㅋ

바로 이 건물이 나고야의 오아시스21

나고야의 오아시스21

오아시스21는 이렇게 생겨먹었다. 사막의 오아시스를 생각하면.. 어디엔가 물이 있음직한데..
위로 올라가니 역시나... ㅋ 밖에서 봤을 때 살짝 기운듯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오아시스21.. 물은 어디서 어떻게 흘러가지???
여기서도 여전히 나고야 TV 타워는 보이는군..

젊은 연인들이의 데이트 코스로는 딱 좋아 보이는 장소이다.

하루에 일정이라 하기엔 너무나 빡빡한 일정이지만.. 그래도 먼곳까지 와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곳을 둘러보자는 계획이었기에.. 하지만.. 내 몸에겐 미안한 하루였다. 
에구... 다리야... ㅡ.ㅜ


2007. 12. 26. 01:08

Blur - For Tomorrow



별로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다.
내 최고의 장점이자 단점인것을...

이젠 내일을 생각좀 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이리 저리 음악을 뒤지다 또 블러를 듣게된다.. 젠장할.. ㅡㅡ;

예전엔 '블러'가 유치하다 생각하여 '오아시스'를 더 선호했었는데.. 요즘들어 왜이리 끌리는 것이지??
지금도 주위의 애들은 이런 음악을 잘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전혀 이해시키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Blur - For tomorrow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은 배나온 아저씨들이지만.. 예전엔.. 최고의 꽃미남!! ㅋ
세월은 언제나 안습니다!! ㅡㅡ;
He's a twentieth century boy
With his hands on the rails
Trying not to be sick again
And holding on for tomorrow
London ice cracks on a seamless line
He's hanging on for dear life
So we hold each other tightly
And hold on for tomorrow

Singing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x3)
Holding on for tomorrow
...oh, oh, oh, oh, oh...

She's a twentieth century girl
With her hands on the wheel
Trying not to make him sick again
Seeing what she can borrow
London's so nice back in your seamless rhymes
But we're we're lost on the Westway
So we hold each other tightly
And hold on for tomorrow

Singing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x3)
Holding on for tomorrow

Trying not to be sick again
And holding for tomorrow
She's a twentieth century girl
Hanging on for dear life
So we hold each other tightly
And hold on for tomorrow

Singing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x3)
Holding on for tomorrow

Jim stops and gets out the car,
goes to a house in Emperor's gate,
Through the door and to his room,
Then he puts the TV on,
Turns it off and makes some tea,
Says Modern Life Is Rubbish I'm
Holding on for tomorrow,
Then Susan comes into the room,
She's a naughty girl with a lovely smile,
Says let's take a drive to Primrose Hill,
It's windy there and the view's so nice,
London ice can freeze your toes
Like anyone I suppose
I'm
Holding on for tomorrow..


그냥 노래나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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