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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28 Jason Mraz - Lucky
  2. 2009.09.25 Make The Girl Dance - Baby Baby Baby
  3. 2009.09.03 에릭존슨의 Manhattan 가야금 버전 연주
  4. 2009.04.13 Fukai mori - Do As Infinity
  5. 2009.04.08 검정치마 - 좋아해줘
  6. 2009.03.20 Ibanez 기타 연주 2
  7. 2008.09.07 The Gossip - Standing in the way of control
  8. 2008.08.28 Kaiser Chiefs - Ruby
  9. 2008.07.17 The Kooks - Mr. Maker
  10. 2008.07.15 The Ting Tings - Shut up And Let me go
2009. 9. 28. 18:30

Jason Mraz - Lucky



미국 포크 싱어송 라이터 "Jason Mraz""Lucky"라는 곡.. "Colbie Caillat"와 함께 불러 너무나 멋진 하모니를 만들고 있다.

지금은 눈을 감고 듣고 있다. 느낌이 너무 좋다.

왠지 사랑스러운 연인이 함께 부르기에 딱 좋은 곡이지 않을까?


Jason Mraz & Colbie Caillat - Lucky


유투브에서 "Lucky"를 연인이 함께 불러 올린 UCC
잘 어울린다. 그저 부러울 따름.. ㅡ.ㅜ


Lucky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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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25. 12:50

Make The Girl Dance - Baby Baby Baby



유투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는 프랑스 듀오 'Make The Girl Dance''Baby Baby Baby' 라는 곡의 뮤직비디오이다.

반복되는 리듬에 외치는 Baby Baby Baby~ 신나고 즐거운 노래, 낮설지만 듣기에 거북하진 않은 프랑스어..
하지만, 이 좋은 노래도 뮤직비디오에 묻혀지는 듯.. -_-;;


처음부터 입이 떠억 벌어지고.. 시선을 놓을 수 없다!!!
유투브에서도 완전 화제의 동영상이라는데..

오늘부터 MTGD의 팬이 되어버릴지도 모르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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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존슨의 Manhattan 가야금 버전 연주



"Luna"라는 분이 "에릭존슨(Eric Johnson)""Manhattan"이라는 곡을 가야금으로 연주한 동영상이다.


Manhattan - Gayageum Version

가야금이라는 악기는 잘 모르지만, 소리가 무척 맑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통통 튀는 음색도 듣기에 무척이나 상쾌하고.. 여튼 기분좋은 소리~ ㅎㅎ

"Luna 의 가야금 이야기" 라는 홈페이에 연주 동영상 및 음원을 올린다고 하니 다른 동영상을 보고 싶으면 살짝 방문해주는 센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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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13. 18:30

Fukai mori - Do As Infinity



언제였던지 기억도 잘 나질 않는다.
여튼 대딩 시절(?).. 나의 외로움을 달래주었던 "이누야샤"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주제곡 중 아나였던 "Fukai mori"라는 노래를 듣다가 넘 좋아서.. 기분이 살짝 업된듯.. ㅋㅋ

"Fukai mori"라는 곡..
"Do As Infinity" 라는 밴드를 첨 알게 된 곡이었고, Do As를 좋아하게 만들어준 곡이다.
약각 허스키한 보컬이 딱 내가 좋아라 하는 스타일이라서 더 그런듯.. ㅋ
한때 "반 토미코"에 빠져 "나도 언젠가 저런 밴드를 하나 해야지!!"라고 했으나.. 지금 난...... ㅡ.ㅜ
이러고 있다 ㅋ

동영상을 찾아봐도 잘 없네..
죄다 저작권 때문에 음원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_-;;
본 동영상에는 Avex Entertainment, Inc.에서 승인하지 않은 오디오 트랙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이 중지되었습니다.
이러고들 있다.. ㅋㅋ


Do As Infinity - Fukai Mori


Fukai Mori English Version

Do As Infinity의 오리지날이 훨 씬 듣기 좋지만, 영어버전도 나름 괜찮은듯 하다.
뭐 좋은 노래는 무슨 짓거리를 해도 좋은 듯. !! ㅋ

아.. Do As는 한국 안오려나? 다시 재결성 했다던데..




2009. 4. 8. 12:30

검정치마 - 좋아해줘



한국의 인디도 정말 다양한 음악들이 넘쳐나오고 있는 듯 하다.
기존의 메탈, 하드록을 거쳐 펑크, 하드코어만이 넘쳐나는 시절과는 달리.. 현재의 인디쪽을 살펴보면 모던한 음악들, 북유럽풍의 음악들, 브릿팝 등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밴드들이 쉴새없이(?) 나오는 듯..

서울에 있지 않다는 이유로 솔직히 많은 밴드를 접하거나 할 기회는 없지만, 그나마 인터넷이라는 문명의 혜택으로인해 접할수는 있어 다행이다.
요즘 관심가는 밴드 중 하나는 "검정치마"라는 밴드이다.

이름도 독특하지만, 음악도 독특하다고 해야하나?
재밌다라는 느낌을 준다. 그리고 살짝 살짝 흥이 난다. 격렬하진 않지만 왠지 즐거운 기분을 선사해주는 듯한 밴드이다.


검정치마 - 좋아해줘(이하나의 페퍼민트)



이들에 대해 알지는 못한다.
솔직히 알 필요도 없고.. ㅎ 단지 음악을 보고 들으면 그뿐인 것이니깐. 그래서 기분이 좋아지면 그뿐 아닌가?

밴드들을 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좋아지면서도 살짝 우울해진다.
그냥 그런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하네.. ㅎㅎ

오늘 따라 뭐라도 하고 싶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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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0. 11:13

Ibanez 기타 연주



기타넷에 일하고 있는 친구녀석의 기타연주 동영상이다.

프리버드 투데이스기어(Today's Gear)에 들어가는 동영상에서 자기가 출연한 부분만 따로 편집한 부분인데.. 나름 볼만하다. ㅋ

예전엔 뭔가 쫌 간지가 나준다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 보면 완전 아저씨삘이다.. -_-;;
신경좀 쓰라구 친구!! ㅋㅋ


Ibanez RGA42 / No More Tears - Ozzy Osbourne


Ibanez RG320PG / Rusty Nail - X Japan


Ibanez GRG250DX / Weekend - X Japan

친구 블로그 (http://blog.naver.com/paran02) 에서 가져온 동영상..
못퍼가게 해서 걍 내가 올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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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7. 23:40

The Gossip - Standing in the way of control



2008 펜타포트에서 감동의 라이브를 보여준 'The Gossip'라는 밴드의 'Standing in the way of control'을 소개한다.
영국드라마 'skins'의 ost에 삽입되어 더 유명한 곡인듯.. 사실 아직 'skins'를 본적은 없지만.. ㅋㅋ

100KG정도의 육중한 몸매를 자랑하는 귀염둥이(?) 'Beth Ditto'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에 감동한다. 펜타포트에서 첫곡부터 몸을 흔들게 만드는 카리스마로 시작해서 마지막을 장식한 바로 이곡 'Standing in the way of control'까지..

간만에 나의 몸을 뛰게 만드는 공연으로 기억된다.
올린 동영상과는 달리 앵콜곡으로 불렀는데.. 시작이 퀸(Queen)'We are the champion'으로 시작해서 갑자기 강렬한 비트로 바뀌는...ㅡ.ㅜ 아.. 감동이었는데...
아.. 이거 펜타 후기도 아닌데..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펜타 라이브도 영상이 있긴 하던데.. 음질과 화질이 구려서.. 다른 영상을 올림!!


The Gossip - Standing in the way of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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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8. 02:19

Kaiser Chiefs - Ruby


 
요즘 음악을 꽤 많이 듣는 편인듯 하다.
바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냥 다른 생각을 하기 싫어서 인것 같다.

기존에 알던 음악을 듣고, 왠지 지겨워지면 새로운 밴드를 찾아서 듣고.. 그게 또 지겨워지면.. 다시 예전에 듣던 음악을 듣고.. -_-;

아.. 뭐지 이건..

요즘 자주 듣는 밴드 중 하나가 'Kaiser Chiefs'인것 같다.
여러 노래를 섞어 놓고 듣기 때문에 뭐.. 다양한 밴드를 듣긴 하지만..

그 중 '루비(Ruby)'라는 노래가 꽤 매력있다.
예전에 듣던 '핑클''루비'와는 꽤 다른.. ㅋ



Kaiser Chiefs - Ruby (Live in Doncaster)


요즘 영국 밴드들의 음악을 듣다보면서 느끼는 건데.. 사람을 흔든다.
흥겹게 몸을 살짝 살짝 흔들어 리듬을 타게 한다거나 춤을 추게 한다거나 하는 그런것..
물론 예전의 브릿팝이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샬라탄스스톤로지즈의 곡들을 들어봐도 신이나고 세련된 무엇인가가 있었는데.. 요즘 브릿팝 그것도 개러지 음악을 들으면 그런식이 아닌 색다르게 사람을 흔드는 매력이 있는것 같다.

예나 지금이나 공통적인 점은 영국의 날씨 때문인가? 무엇인가 약간 우울한 분위기는 사라지지 않는다.
살짝 공허한 그런 느낌이랄까?
그래서 더 매력적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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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7. 09:37

The Kooks - Mr. Maker



미치광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영국 브라이튼 출신의 밴드 'The Kooks'!!

좀처럼 보기 힘든 녀석들이다. 리버틴스와 맥플라이의 느낌을 섞었다고 해야하나? 많은 이들이 이렇게들 표현한다. ㅋ
단순한 코드의 진행속에 기타멜로디 라인을 적절히 섞었다고 할까? 여러 장르의 음악의 장점을 두루 섞은 브릿팝인듯 하다. 다분히 브릿팝의 신선한 요소와 약간의 컨트리 삘이나는 기타리프, 그리고 보컬라인은.. 한동안 지루했던 내 귀를 즐겁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Mr. Maker'라는 곡은 기만히 듣고만 있어도 어깨를 들썩일 정도로 신이나는 로큰롤 커버이다.

The Kooks - Mr.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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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5. 23:25

The Ting Tings - Shut up And Let me go



'Ting Tings' 의 노래를 들으면.. 문득 예전에 'Shampoo'라는 밴드가 살짝 생각난다.
90년대였던가?? 여성 듀오로 댄스틱한 유로팝을 들려주었던.. 매력적인 음악들..

머.. 2000년대 말에 다시 신나는 댄스틱한 록밴드를 만났다.

정규앨범이 나오기 전 부터 떠들썩했다던데... 우리나라의 아이돌 그룹과는 사뭇 다르다.. 다른것 같다.
빠순이 오빠부대들을 먼저 만들어 시작하는 것과 다분히 멋진 음악으로 싱글앨범으로 시작하는 것과의 차이는 음악 질의 차이를 만드는 듯 하다.

현재 세계 팝의 흐름을 보면 이제 더이상 록음악과 팝음악의 차이는 거의 없는 듯하다. 하기야 브릿팝이라는 녀석이 예전부터 존재 했었으니.. 쟝르는 쟝르일 뿐 머 아무것도 아니지 않는가? ㅋ

The Ting Tings - Shut up and Let m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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