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08.28 LXR(Linux Cross-Reference)
  2. 2009.06.23 WinIO
  3. 2008.04.23 오픈소스 C/C++ 컴파일러 Dev-C++를 설치하자 4
  4. 2007.11.22 파이어폭스3 베타의 등장..!!
  5. 2007.04.27 빌게이츠 중국 방문도중 오픈소스 테러
2009. 8. 28. 14:29

LXR(Linux Cross-Reference)



'LXR' 이라고 리눅스 커널 소스를 볼 때 아주 유용한 사이트가 있다.

리눅스 커널 버전별로 정리가 되어있고, 각 함수라든지, 변수 등이 링크되어있어 편하게 소스를 분석할 수 있다.
사실 편하긴 하지만 소스 분석하는것이 쉬운것은 절대 아닌듯 하다. -_-;;

온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LXR' 이라는 툴을 리눅스 기계에 설치해서 커널 소스 이외에도 다른 프로젝트들을 lxr 사이트처럼 문서화 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왜 나만 모르는 듯한 기분이 드는건지.. -_-;

오픈소스쪽에 가면 정말이지 생각도 못한 툴이나 프로그램들이 넘쳐나는 듯 하다.
무식이 죄라는 말.. 한번 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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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3. 09:45

WinIO



WinIO 는 윈도우즈(9x, NT, 2000, XP 등) 보호모드상에서 포트나 메모리의 직접적인 접근을 가능하도록 Yariv Kaplan이라는 사람이 만들어 놓은 라이브러리로 오픈소스이다. WinIO는 드라이버의 소스까지 공개되어 있어 누구나 분석하거나 사용할 수 있고, http://www.internals.com 에 방문하게 되면 얻을 수 있다.
사용법이라든지 도움말, 그리고 간단한 예제 프로그램이 같이 있어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을 듯 하다.


원하는 포트를 사용하여 어플리케이션과 디바이스 드라이버간의 통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특시 60, 64 포트를 이용하여 키보드 제어를 위해서도 사용을 하기도 한다.

기타 WinIO 에 대한 자료는 google을 검색하면 수도 없이 나올 것이다.
필요한 부분은 알아서 자알 찾으면 될 듯.. ㅎ


2008. 4. 23. 08:11

오픈소스 C/C++ 컴파일러 Dev-C++를 설치하자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해당 언어의 '컴파일러'가 필요하다.
C/C++ 언어의 경우 리눅스에서 사용되는 GCC라든지 윈도우즈의 MS의 VS6, VS200x등이 있다. 음.. 뭐 볼랜드사의 C컴파일러도 있고.. ^^;

대부분의 컴파일러는 유료이고, 개인이 사용하기에 가격도 만만치 않다. 하여 여기 저기서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오픈소스로 제공되는 컴파일러도 상당히 좋은 것들이 많다.

지금 소개하려는 Dev-C++이 바로 그것이다.
뭐.. 다른 오픈소스 C/C++ 컴파일러도 많이 있겠지만.. 그냥 이녀석이 마음에 들어서 사용한다. ㅋ

Dev-C++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설치 파일이 필요하다.
Dev-C++의 다운로드와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The Dev-C++ Resource Site'를 방문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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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경우 'devcpp-4.9.9.2_setup.exe'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할 예정이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설치 화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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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할 언어로 한국어(Korean)을 선택하고 OK버튼을 클릭한여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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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C++를 설치하기 위해 라이센스에 동의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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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할 Dev-C++의 구성요소를 선택한다. 대충 디폴트의 내용으로 다음을 선택한여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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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할 위치를 확인하고 설치버튼을 클릭하여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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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C++ 설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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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버튼을 클릭하고 잠깐 한눈 팔고 있으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설치가 완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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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몇가지 설정화면이 뜬다. 대충 다음 다음을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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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다음을 클릭하다 보면, 마지막으로 설정이 끝남을 알리는 창이 뜬다. OK버튼을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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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Dev-C++ IDE 툴이다.

테스트나 할 겸 간단한 C 프로그램을 작성해서 컴파일/실행을 해 보자.
파일 > 새로만들기 > 소스파일을 선택하여 에디터 창을 열고 프로그램을 작성한다.

// hello.c

#include <stdio.h>

int main()
{
    printf("hello world!!\n");
   
    return 0;
}


다음은 컴파일을 해보자.
다들 사용해 보아 알겠지만, IDE환경에서는 클릭 몇번으로 쉽고 간단하게 컴파일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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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파일을 저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컴파일을 실행하면, 파일을 저장하라는 메세지 창이 뜬다.

아래와 같이 컴파일 진행이 완료되었다는 메세지 박스가 나타난다. 닫기 버튼을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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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작성한 hello.c프로그램은 콘솔 프로그램이다. 콘솔화면에서 실행을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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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hello world!!"라고 찍힌것을 확인 할 수 있다.
Dec-C++이 정상적으로 설치 되었으니 앞으로 열심히 프로그래밍을 하자!! ㅋ




2007. 11. 22. 19:13

파이어폭스3 베타의 등장..!!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웹브라우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이다.

MS에서 Windows에 번들로 끼워서 판매하고 있어 OS를 윈도우즈로 사용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유로... 게다가.. 대한민국 사람들의 거의 모든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OS가 윈도우즈이므로...
우리나라 사람들 조만간 거의모두가 대머리가 되지 않을까... ㅡ.ㅡ
여튼..

모질라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계속 발전하고 있는 '파이어폭스'의 베타버전 3가 19일밤(미국시간) 발표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요즘 부쩍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난(?) 파이어폭스는 전 세계적으로는 널리 사용되는 웹브라우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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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la Firefox

정형적인 MS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비해 상당히 자유롭고, 확장성도 뛰어나다.

이 글 또한 파이어폭스에서 작성하고 있다. ^^:

기존의 파이어폭스 2에 비해 파이어폭스 3 베타는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보안성, 사용자 편의성, 웹페이지 랜더링, 방문한 적이 있는 웹페이지 검색능력 향상 등..

현재 파이어폭스 3 베타는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20개의 언어로 윈도우즈용, 맥 OS X용, 리눅스용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더 많은 기사는 'ZDNet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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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중국 방문도중 오픈소스 테러


애소시에이티드 프레스(Asosciated Press)의 보도에 의하면 20일(미국시간), MS의 회장 빌 게이츠의 강연 도중, 오픈소스의 지지자가 단상에 난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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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사진은 sina.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빌 게이츠가 베이징 대학에서 연설을 끝낸 후, 학생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을 때였다. 애소시에이티드 프레스는 한 남성이 항의문을 들고 단상에 올라왔으나 경비원에게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부상당한 사람은 없었다.

프리웨어나 오픈소스의 프로그래밍 모델은 유저가 원래의 코드를 참조하고 수정, 배포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MS는 이와는 반대의 입장을 취해 코드를 공개하지 않은 채 상용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다

출처 : ZDNet

MS에 대한 테러...

솔직히 MS라는 거대한 회사가 소프트웨어 독점이라는 것을 무기로 삼고, 세계를 정복하는 것은 확실하다. 이에 대해 더 좋은 프리 소프트웨어도 많은데.. 사람들은 왜 MS의 제품을 더 선호할까를 한번 쯤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무조건 적으로 빌게이츠, MS를 적으로 둘 것이 아니라, 현대 PC를 사용하는 사람들 다수에게 익숙한 환경으로 박음질 해놓은 것은 본받고, 이처럼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참신한 프리웨어, 오픈소스 프로그래밍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정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프로그램은 아무리 잘 만들었다 한들 대중에게 어필할 수 없을테니...

어쨌든 재밌는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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