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멋진사람들'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9.04.25 Andy Timmons 기타 클리닉 `09
  2. 2008.11.19 크라잉넛의 Markbass CMD102P 베이스 엠프 사용 연주
  3. 2008.09.05 사람몸에 애니메이션?? 재밌네.. ㅋ
  4. 2008.08.10 다크나이트 그리고 조커
  5. 2008.07.21 발로 골프하는 데이비드 베컴
  6. 2008.04.07 Stone Roses - Waterfall
  7. 2007.12.18 데이비드 베컴...
  8. 2007.12.14 리버풀 2007~2008 챔스예선 6R!!
  9. 2007.11.30 세계최강 리버풀 팬 - You'll Never Walk Alone
2009. 4. 25. 14:42

Andy Timmons 기타 클리닉 `09




일 시 : 2009년 5월 26일 (화) Open/19:00 Start/19:30
장 소 : 홍대 V-Hall Club
주최/주관 : Ibanez (주)기타네트
참가신청 : 무료 (온라인 선착순 700명)
www.guitarnet.co.kr
문의 : 02-738-0801~2
  

감성적인 테크니컬 연주로 Steve Vai Joe Satriani의 인스트루멘탈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기타리스트 Andy Timmons의 연주이야기가 5 26, 서울 홍대 V-hall에서 펼쳐집니다.

Kiss Alice Cooper를 시작으로 Eric Johnson, Steve Morse, Mike Stern, Simon Phillips, Olivia Newton-John 등 수 많은 뮤지션들과의 협연으로 그의 표현력과 연주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심어준 Andy Timmons는 이번 클리닉 투어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되는 한국팬들에게 그의 연습 방법과 프레이즈, 그리고 그의 소중한 연주를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Andy Timmons Biography 


팝 메탈 밴드 ‘Danger Danger’ 기타리스트로 활동할 당시, Kiss Alice Cooper의 월드 투어 오프닝으로 참여하며 이름이 알려진 Andy Timmons. 그는 7장의 솔로 앨범으로 MTV 비디오 부문에서 두 곡을 1위로 등극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수백 만장의 앨범을 판매한 인스트루멘탈 기타리스트입니다.

 

수준 높은 세션(Session) 연주자로서 전설적인 드러머 Simon Phillips의 앨범과 Olivia Newton-John의 라이브 앨범(music director/미국 전역 투어 guitarist)에 참여하였고 Paula Abdul, Paul Stanley의 레코딩에도 참여하였습니다.

 

, 그는 평소 존경해오던 Steve Vai Joe Satriani G3 투어에도 게스트로 참가하여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Eric Johnson, Steve Morse, Mike Stern, Ace Frehley, Ted Nugent, Pierre Bensusan 등과의 협연을 통해 그의 표현력과 연주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심어주었습니다.

 

Andy의 음악적 경력은 13살 때 그의 고향인 인디아나주 에반스빌리에서 시작한 그의 첫 번째 밴드 Taylor Bay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어린시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겨 들으며 Steve Lukather Larry Carlton의 플레이를 동경하여 그들의 음악을 연구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더 풍부하고 다양한 음악 세계를 공부하기 위해 마이애미로 건너가 Dixie Dregs, Pat Metheny, Jaco Pastorius가 거쳐간 마이애미대학에서 2년 간 재즈를 배우기도 했습니다.

 

1988, Andy Timmons Band를 결성하여 텍사스에서 활동하던 중 우연히 Danger Danger의 데뷔 앨범을 준비하던 Epic의 눈에 띄어 Danger Danger 데뷔 앨범 녹음과 그들의 뮤직비디오, 그리고 콘서트를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Danger Danger와 함께한 4년 간의 뉴욕 생활을 정리하고 Andy는 자신의 밴드 Andy Timmmons Band를 다시 결성하여 1994년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그의 첫 번째 솔로앨범 ear X-tacy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ear X-tacy 2(1997), Pawn Kings (1997), Orange Swirl (1998), The Spoken and the Unspoken (1999), And-thology 1 & 2 (2000) 그리고 Resolution (2006) 등을 내놓으며 일본 음악 잡지 독자들에 의해 선정되는 “Top 20 Favorite Guitarist”과 “Dallas Observer Music Awards”에서 주관하는 “Musician of the year" 4년 연속으로 꾸준히 등극되는 등 Steve Vai Joe Satriani의 뒤를 잇는 차세대 인스트루멘탈 기타리스트입니다.

Discography

Danger Danger

Solo

Andy Timmons Band

2008. 11. 19. 22:54

크라잉넛의 Markbass CMD102P 베이스 엠프 사용 연주


'기타넷'이라는 악기 회사에서 이번에 Markbass 라는 브랜드의 베이스 엠프 홍보를 위해 이런 저런 일을 하고 있단다. 

소위 잘나가는 밴드를 섭외해서 베이스 엠프를 사용해보고 그 사용해본 결과에 대한 평을 하는 그런 일, 그리고 그 밖의 이런 저런 홍보를 위한 이벤트들...

이번에 '크라잉넛'의 베이스를 치는 '한경록'씨에게 'Markbass CMD102P' 라는 베이스 엠프의 사용과  리뷰를 부탁한 모양이다. 

크라잉넛가 악기 연주와 리뷰를 하면서 보너스로 '밤이 깊었네'를 연주하고 동영상을 찍어주었다.
예전엔 크라잉넛의 음악도 참 많이 들었었는데.. ㅋ


크라잉넛 밤이 깊었네(Markbass CMD 102P 베이스 엠프)

근데 웃긴 점은 이 동영상에 나오는 악기들이 펜더와 콜트 악기들이라는 것이다. 참고로 기타넷(콜트)에서 취급하는 악기는 콜트, 펜더, 아이바네즈.. 등이다.
참 예의가 바른 밴드인듯 하다.. ㅋ

Markbass CMD102P라는 베이스 엠프.. 상당히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 같다. Markbass 홈페이지에 있는 CMD102P 베이스 엠프의 리뷰를 본 적이 있었는데.. 글로만 접하는 것보다 실제 소리를 들어보니 느낌이 팍팍온다. 

리뷰에서는 블루스와 같은 복고적인 음악톤을 내는 필터와 모던한 톤을 내는 필터가 있어 대략 만족할만한 톤을 이리 저리 만들 수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크라잉넛의 음악에도 썩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든다.
중저음이 풍부하면서 까랑까랑한 하이톤까지 상당히 마음에 드는 사운드이다.


베이스를 치는 사람이라면 이런 엠프를 하나정도는 가지고 싶어하지 않을까? 뭐.. 난 베이스를 안치니깐 패스!!
모양(색깔)도 참 독특한게 마음에 든다. 예전에 델리스파이스가 라이브 할때 사용했던 오랜지 색의 기타엠프가 생각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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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5. 14:06

사람몸에 애니메이션?? 재밌네.. ㅋ






싸이월드 동영상에서 퍼온 동영상인데...

신선하네.. 재밌고..

무엇보다.. 출연 여성이 예쁘다는... -_-;;










 
2008. 8. 10. 15:44

다크나이트 그리고 조커



할일도 없는 것이.. 요즘들어 게을러 이것 저것도 하기 싫다는 핑계로 다 미뤄왔는데... 결국엔 영화를 보러 가고야 말았다.. -_-;;

'배트맨 다크나이트' 를..

개인적으로 영웅물을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다.
세상을 한사람의 영웅에 의존하고, 또 그 영웅에 의해서 좌지우지 된다는 발상이 참으로 싫어서이다.

뭐 여튼.. 그래도 보고야 말았으니. ㅋㅋ

다크나이트란 배트맨의 영웅화를 한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최근판이다. 뭐 모두들 알겠지만.. ㅋㅋ
뭐.. 그간의 내용과 동일하다.
영웅인 배트맨이 고돔시의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내용이다. 그 안에 영웅으로써 또 사랑의 갈등등을 빚어내며 이런 저런 역경을 헤처나가는 기존의 영웅물과 다를 바가 없다.

하지만 왠지 이 영화를 보면서 줄곧 배트맨이 초라하게(?) 느껴졌다. 아니.. 초라하다기 보다는 왠지 조연정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중반의 또다른 영웅 '하비 던트' 의 비중이었을 수도 있었겠으나.. 초반부터 무시무시한 포스를 가지고 등장한 '조커'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치광이 조커의 눈빛이 너무나 진지하고 강렬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 영화를 보게 된다면.. 그에게 집중할 수 밖에 없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악당이지만, 피도 눈물도 없어 보이지만, 왠지 그의 얼굴을 주시하게 되고 또 그의 행동을 주시하게 된다. 무적의 갑옷을 착용한 배트맨 보다도 말이다.

실제 '조커' 역의 '히스 레저' 라는 배우가 죽게 되어 더욱 관심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의 '조커' 로서의 연기력은 상당했다고 봐야한다. 단지 그의 죽음으로 각광을 받게 된 것이 아니라 말이다.
예전에 '히스 레저'의 작품인 '기사 윌리엄' 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영화의 캐릭터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여서 그 '기사 윌리엄''조커' 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뭐.. 이제 다시 '히스 레저' 같은 '조커' 의 캐릭터를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며.. 이만..
2008. 7. 21. 11:03

발로 골프하는 데이비드 베컴



'축구'가 좋다!!!

잉글랜드 스타일이 좋다!! 그리고 '베컴'이 좋다!!

잘생기고 뭐 그런걸 떠나서 베컴이 가진 능력이 좋다!! 쉴새 없이 뛰고, 살짝 거칠어주는 몸싸움, 프리킥, 그리고 환상의 크로스.. 베컴이 가진 능력이 너무나 멋져보인다.

싸이월드를 한참 하던(?) 2004년 쯔음.. 친구 싸이에서 가져온 동영상을 지금에야 다시 보게 되었는데.. 다시 한번 감동이다... ㅜㅜ

발로 공을 차서 반경 30m의 물건들을 맞출수 있는 베컴이 넘 멋지다... ㅋ

데이비드 베컴의 발로 골프 깃발 맞추기

뭐.. 지금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볼 수 없는 상태이지만... 국대에서는 멋진 잉글랜드 선수들과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테니...

아나 근데 스미스는 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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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Roses - Waterfall



브릿팝의 시초(?)라고 알려진 밴드 스톤로지즈(Stone Roses)...

89년 'Stone Roses'라는 밴드명과 동일한 앨범을 발매하고, 특이한 그들의 음악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밴드이다.
지금들어도 참으로 신선한 맛을 주는 밴드인것 같다.
특히 '존 스콰이어'의 기타는 환상이다.
항상 특이한 사운드와 또 특이한 리프들 존의 기타리듬, 멜로디에 대한 상상력은 ... 진한 충격이다.

듣는 사람에 따라 다들 반응은 다르겠지만..
  -  예전에 음악을 좋아라하는 누나에게 들려줬는데.. 지루하고 잠와서 못듣겠다고도 하더만.. -_-

예전이나 지금이나 '브릿팝' 특유의 촌스러움과 단조로움은 물론이고 심플하면서 세련된 맛이있다고 해야하나? ㅋㅋ
말을 하면서도 너무나 모순 되는 듯하다..
하지만 그게 사실이니깐..

이후에 '샬라탄스'와같은 맨체스터 사운드를 내는 밴드들도 어찌보면 스톤로지즈의 영향을 많이 받지않았나 싶다.
스톤로지즈의 곡을 듣다보면 맨체스터 사운드의 냄새도 물신 풍기는 듯하니 말이다.


Stone Roses - Waterfall


사용자 삽입 이미지
Stone Roses의 첫번 째 앨범 The Stone Roses(89년 )


2007. 12. 18. 20:01

데이비드 베컴...



데이비드 베컴..

프리미어 리그를 보기 전부터 가장 먼저 알았던 축구선수..
단지 잘생겨서 좋아했던 것은 아니다.

맨체스터에서 베컴이 뛰었던 모습을 보았던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그를 좋아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단지 프리킥을 잘 차는 선수라고들 하지만.. 정말 단지 프리킥 하나만으로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될 수 있을까?

내가 보아온 바로는 베컴은 체력, 수비, 패스, 공격력,  그리고 프리킥 등 뭐하나 나무랄것 없는 선수라 생각한다. 퍼거슨도 인정하는 바이고,  베컴 이전의 맨유 7번 칸토나도 그래서 7번을 물려주지 않았을까?

데이비드 베컴

흠..
결론은..

베컴은... 멋지다!!
2007. 12. 14. 13:05

리버풀 2007~2008 챔스예선 6R!!



지난 12월 11일에 있었던 07~08 챔피언스리그 예선 6라운드 '리버풀 vs. 마르세유'의 경기이다.
작년까지는 새벽잠을 안자고 봤던 챔스인데.. 올해는 영... 볼 힘이없네..

그나마 UCC의 덕분으로 하이라이트라도 보는 재미에 산다.

이날 경기를 보아도 '역시 리버풀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하이라이트여서 그런가? ㅋ

여튼 '토레스'의 완전 프리미어리그에 정착한 듯한 모습도 보기 좋고~ 언제나 믿음직 스런 캡틴 '제라드'!!
오랜만에 보는 '키웰'이 좋은 플레이를 보이는 듯 한데.. ㅋ
솔직히 키웰은 머리 길때가 더 멋졌다.

07~08 챔피언스리그 예선 6차전 리버풀 vs. 마르세유

다시 한번 리버풀.. 뭔가를 보여줄 때가 온거 같다.
리그에서나 챔스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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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강 리버풀 팬 - You'll Never Walk Alone



전 세계 수많은 축구 팬들이 있다지만..
절대로 따라올 수 없는 이들이 있다.

바로 '리버풀의 서포터즈!!' 모든 클럽의 팬들이 그 클럽에 대한 사랑과 애착은 남다르겠지만.. 전 세계가 인정한 서포터즈...

항상 극적인 순간을 맞이하는 '리버풀'이 승리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팬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You'll Never Walk Alone


You'll Never Walk Alone

When you walk through a storm
Hold your head up high
And don't be afraid of the dark
At the end of the storm
Is a golden sky
And the sweet silver song of a lark

Walk on through the wind
Walk on through the rain
Tho' your dreams be tossed and blown
Walk on, walk on
With hope in your heart
And you'll never walk alone
You'll never walk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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