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09.03.20 Ibanez 기타 연주 2
  2. 2008.11.19 크라잉넛의 Markbass CMD102P 베이스 엠프 사용 연주
  3. 2008.09.07 The Gossip - Standing in the way of control
  4. 2008.09.05 사람몸에 애니메이션?? 재밌네.. ㅋ
  5. 2008.08.28 Kaiser Chiefs - Ruby
  6. 2008.08.10 다크나이트 그리고 조커
  7. 2008.07.24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08
  8. 2008.07.21 발로 골프하는 데이비드 베컴
  9. 2008.07.17 The Kooks - Mr. Maker
  10. 2008.07.15 The Ting Tings - Shut up And Let me go
2009. 3. 20. 11:13

Ibanez 기타 연주



기타넷에 일하고 있는 친구녀석의 기타연주 동영상이다.

프리버드 투데이스기어(Today's Gear)에 들어가는 동영상에서 자기가 출연한 부분만 따로 편집한 부분인데.. 나름 볼만하다. ㅋ

예전엔 뭔가 쫌 간지가 나준다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 보면 완전 아저씨삘이다.. -_-;;
신경좀 쓰라구 친구!! ㅋㅋ


Ibanez RGA42 / No More Tears - Ozzy Osbourne


Ibanez RG320PG / Rusty Nail - X Japan


Ibanez GRG250DX / Weekend - X Japan

친구 블로그 (http://blog.naver.com/paran02) 에서 가져온 동영상..
못퍼가게 해서 걍 내가 올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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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9. 22:54

크라잉넛의 Markbass CMD102P 베이스 엠프 사용 연주


'기타넷'이라는 악기 회사에서 이번에 Markbass 라는 브랜드의 베이스 엠프 홍보를 위해 이런 저런 일을 하고 있단다. 

소위 잘나가는 밴드를 섭외해서 베이스 엠프를 사용해보고 그 사용해본 결과에 대한 평을 하는 그런 일, 그리고 그 밖의 이런 저런 홍보를 위한 이벤트들...

이번에 '크라잉넛'의 베이스를 치는 '한경록'씨에게 'Markbass CMD102P' 라는 베이스 엠프의 사용과  리뷰를 부탁한 모양이다. 

크라잉넛가 악기 연주와 리뷰를 하면서 보너스로 '밤이 깊었네'를 연주하고 동영상을 찍어주었다.
예전엔 크라잉넛의 음악도 참 많이 들었었는데.. ㅋ


크라잉넛 밤이 깊었네(Markbass CMD 102P 베이스 엠프)

근데 웃긴 점은 이 동영상에 나오는 악기들이 펜더와 콜트 악기들이라는 것이다. 참고로 기타넷(콜트)에서 취급하는 악기는 콜트, 펜더, 아이바네즈.. 등이다.
참 예의가 바른 밴드인듯 하다.. ㅋ

Markbass CMD102P라는 베이스 엠프.. 상당히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 같다. Markbass 홈페이지에 있는 CMD102P 베이스 엠프의 리뷰를 본 적이 있었는데.. 글로만 접하는 것보다 실제 소리를 들어보니 느낌이 팍팍온다. 

리뷰에서는 블루스와 같은 복고적인 음악톤을 내는 필터와 모던한 톤을 내는 필터가 있어 대략 만족할만한 톤을 이리 저리 만들 수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크라잉넛의 음악에도 썩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든다.
중저음이 풍부하면서 까랑까랑한 하이톤까지 상당히 마음에 드는 사운드이다.


베이스를 치는 사람이라면 이런 엠프를 하나정도는 가지고 싶어하지 않을까? 뭐.. 난 베이스를 안치니깐 패스!!
모양(색깔)도 참 독특한게 마음에 든다. 예전에 델리스파이스가 라이브 할때 사용했던 오랜지 색의 기타엠프가 생각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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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7. 23:40

The Gossip - Standing in the way of control



2008 펜타포트에서 감동의 라이브를 보여준 'The Gossip'라는 밴드의 'Standing in the way of control'을 소개한다.
영국드라마 'skins'의 ost에 삽입되어 더 유명한 곡인듯.. 사실 아직 'skins'를 본적은 없지만.. ㅋㅋ

100KG정도의 육중한 몸매를 자랑하는 귀염둥이(?) 'Beth Ditto'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에 감동한다. 펜타포트에서 첫곡부터 몸을 흔들게 만드는 카리스마로 시작해서 마지막을 장식한 바로 이곡 'Standing in the way of control'까지..

간만에 나의 몸을 뛰게 만드는 공연으로 기억된다.
올린 동영상과는 달리 앵콜곡으로 불렀는데.. 시작이 퀸(Queen)'We are the champion'으로 시작해서 갑자기 강렬한 비트로 바뀌는...ㅡ.ㅜ 아.. 감동이었는데...
아.. 이거 펜타 후기도 아닌데..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펜타 라이브도 영상이 있긴 하던데.. 음질과 화질이 구려서.. 다른 영상을 올림!!


The Gossip - Standing in the way of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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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5. 14:06

사람몸에 애니메이션?? 재밌네.. ㅋ






싸이월드 동영상에서 퍼온 동영상인데...

신선하네.. 재밌고..

무엇보다.. 출연 여성이 예쁘다는... -_-;;










 
2008. 8. 28. 02:19

Kaiser Chiefs - Ruby


 
요즘 음악을 꽤 많이 듣는 편인듯 하다.
바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냥 다른 생각을 하기 싫어서 인것 같다.

기존에 알던 음악을 듣고, 왠지 지겨워지면 새로운 밴드를 찾아서 듣고.. 그게 또 지겨워지면.. 다시 예전에 듣던 음악을 듣고.. -_-;

아.. 뭐지 이건..

요즘 자주 듣는 밴드 중 하나가 'Kaiser Chiefs'인것 같다.
여러 노래를 섞어 놓고 듣기 때문에 뭐.. 다양한 밴드를 듣긴 하지만..

그 중 '루비(Ruby)'라는 노래가 꽤 매력있다.
예전에 듣던 '핑클''루비'와는 꽤 다른.. ㅋ



Kaiser Chiefs - Ruby (Live in Doncaster)


요즘 영국 밴드들의 음악을 듣다보면서 느끼는 건데.. 사람을 흔든다.
흥겹게 몸을 살짝 살짝 흔들어 리듬을 타게 한다거나 춤을 추게 한다거나 하는 그런것..
물론 예전의 브릿팝이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샬라탄스스톤로지즈의 곡들을 들어봐도 신이나고 세련된 무엇인가가 있었는데.. 요즘 브릿팝 그것도 개러지 음악을 들으면 그런식이 아닌 색다르게 사람을 흔드는 매력이 있는것 같다.

예나 지금이나 공통적인 점은 영국의 날씨 때문인가? 무엇인가 약간 우울한 분위기는 사라지지 않는다.
살짝 공허한 그런 느낌이랄까?
그래서 더 매력적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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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10. 15:44

다크나이트 그리고 조커



할일도 없는 것이.. 요즘들어 게을러 이것 저것도 하기 싫다는 핑계로 다 미뤄왔는데... 결국엔 영화를 보러 가고야 말았다.. -_-;;

'배트맨 다크나이트' 를..

개인적으로 영웅물을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다.
세상을 한사람의 영웅에 의존하고, 또 그 영웅에 의해서 좌지우지 된다는 발상이 참으로 싫어서이다.

뭐 여튼.. 그래도 보고야 말았으니. ㅋㅋ

다크나이트란 배트맨의 영웅화를 한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최근판이다. 뭐 모두들 알겠지만.. ㅋㅋ
뭐.. 그간의 내용과 동일하다.
영웅인 배트맨이 고돔시의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내용이다. 그 안에 영웅으로써 또 사랑의 갈등등을 빚어내며 이런 저런 역경을 헤처나가는 기존의 영웅물과 다를 바가 없다.

하지만 왠지 이 영화를 보면서 줄곧 배트맨이 초라하게(?) 느껴졌다. 아니.. 초라하다기 보다는 왠지 조연정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중반의 또다른 영웅 '하비 던트' 의 비중이었을 수도 있었겠으나.. 초반부터 무시무시한 포스를 가지고 등장한 '조커'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치광이 조커의 눈빛이 너무나 진지하고 강렬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 영화를 보게 된다면.. 그에게 집중할 수 밖에 없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악당이지만, 피도 눈물도 없어 보이지만, 왠지 그의 얼굴을 주시하게 되고 또 그의 행동을 주시하게 된다. 무적의 갑옷을 착용한 배트맨 보다도 말이다.

실제 '조커' 역의 '히스 레저' 라는 배우가 죽게 되어 더욱 관심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의 '조커' 로서의 연기력은 상당했다고 봐야한다. 단지 그의 죽음으로 각광을 받게 된 것이 아니라 말이다.
예전에 '히스 레저'의 작품인 '기사 윌리엄' 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영화의 캐릭터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여서 그 '기사 윌리엄''조커' 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뭐.. 이제 다시 '히스 레저' 같은 '조커' 의 캐릭터를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며.. 이만..
2008. 7. 24. 22:20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08



아.. 드디어 '펜타포트'.. 내일이구나..

어찌 됐든 가게 되었다... 가기로 한 사람과 가기로 한 시간은 바뀌었지만... ㅜㅜ
그래도 어렵사리 구한 티켓이므로 일단 현재 기분과는 무관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가련다.

가서 일단은 즐기고, 느끼고해야지 ㅋㅋ 그래 일단은 즐기자!!

뭐 회사일때문에 첫째날은 'Ellegarden'부터 보게 되려나.. ㅋㅋ 뭐 첫째날은 그 공연 보러 가는거니깐.. ㅋ
둘째 세째 날도 나름 괜찮은 밴드들이 많다..
Travis, Hard-Fi, 요조, 델리스파이스.... 등등등...  ^^

다들 작년에 비해 많이 약하다고들 하지만.. 뭐 밴드는 멋진것이고, 음악 또한 멋지지 아니한가!!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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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21. 11:03

발로 골프하는 데이비드 베컴



'축구'가 좋다!!!

잉글랜드 스타일이 좋다!! 그리고 '베컴'이 좋다!!

잘생기고 뭐 그런걸 떠나서 베컴이 가진 능력이 좋다!! 쉴새 없이 뛰고, 살짝 거칠어주는 몸싸움, 프리킥, 그리고 환상의 크로스.. 베컴이 가진 능력이 너무나 멋져보인다.

싸이월드를 한참 하던(?) 2004년 쯔음.. 친구 싸이에서 가져온 동영상을 지금에야 다시 보게 되었는데.. 다시 한번 감동이다... ㅜㅜ

발로 공을 차서 반경 30m의 물건들을 맞출수 있는 베컴이 넘 멋지다... ㅋ

데이비드 베컴의 발로 골프 깃발 맞추기

뭐.. 지금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볼 수 없는 상태이지만... 국대에서는 멋진 잉글랜드 선수들과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테니...

아나 근데 스미스는 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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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7. 09:37

The Kooks - Mr. Maker



미치광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영국 브라이튼 출신의 밴드 'The Kooks'!!

좀처럼 보기 힘든 녀석들이다. 리버틴스와 맥플라이의 느낌을 섞었다고 해야하나? 많은 이들이 이렇게들 표현한다. ㅋ
단순한 코드의 진행속에 기타멜로디 라인을 적절히 섞었다고 할까? 여러 장르의 음악의 장점을 두루 섞은 브릿팝인듯 하다. 다분히 브릿팝의 신선한 요소와 약간의 컨트리 삘이나는 기타리프, 그리고 보컬라인은.. 한동안 지루했던 내 귀를 즐겁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Mr. Maker'라는 곡은 기만히 듣고만 있어도 어깨를 들썩일 정도로 신이나는 로큰롤 커버이다.

The Kooks - Mr.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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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5. 23:25

The Ting Tings - Shut up And Let me go



'Ting Tings' 의 노래를 들으면.. 문득 예전에 'Shampoo'라는 밴드가 살짝 생각난다.
90년대였던가?? 여성 듀오로 댄스틱한 유로팝을 들려주었던.. 매력적인 음악들..

머.. 2000년대 말에 다시 신나는 댄스틱한 록밴드를 만났다.

정규앨범이 나오기 전 부터 떠들썩했다던데... 우리나라의 아이돌 그룹과는 사뭇 다르다.. 다른것 같다.
빠순이 오빠부대들을 먼저 만들어 시작하는 것과 다분히 멋진 음악으로 싱글앨범으로 시작하는 것과의 차이는 음악 질의 차이를 만드는 듯 하다.

현재 세계 팝의 흐름을 보면 이제 더이상 록음악과 팝음악의 차이는 거의 없는 듯하다. 하기야 브릿팝이라는 녀석이 예전부터 존재 했었으니.. 쟝르는 쟝르일 뿐 머 아무것도 아니지 않는가? ㅋ

The Ting Tings - Shut up and Let m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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